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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DMZ 평화자전거 대회 일일5 렐리의 늦은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7:49

    일요일(6월 23일)철원 DMZ에서 열린 '철원 DMZ평화 자전거 대회'에 다니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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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회 성적 덕분에 A그룹에 자동 속해 전방에서 라이딩을 시작했지만 습관 부족과 컨디션 관리 실패로 숱한 추월을 당했고 코스를 겨우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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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로... 최신까지...발 비복근 파열로 1개월 동안 운동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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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느낀 점이 많다.꾸준함의 중요성, 의지의 중요성, 습관의 중요성, 마지막 순간까지 분투의 중요성, 그리고 함께 하는 친구에 대한 감사, 집과 회사에서 한 단계 위의 고마움, 등등... 하지만 완주한 것을 자신에게 칭찬하고 싶다.  나같은 사이클 아마추어는 대회에 나가면 근육통... 숨이 마르고...목이 마르고... 끝...더위... 의문의 위험... 그리고 그리움에 다소의 고생은 필수인것같다.  사실 대회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도 비슷한 감정은 가끔 있지만...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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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번 철원 DMZ 115랠리에서는 1500여명의 신청자 중 남자 사이클은 911명이 완주했습니다.  그래서 내 기록은 나쁘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막판에 좀 더 힘을 주는 게 좋았다. 하는 후회도 조금은 있다.다음 대회에서는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후회없이 최선의 라이딩을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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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http://www.kw, 새로 s.co.kr/nview.asp?s=501&aid=219062300141[철원]`DMZ자연 치유'1,500명의 가속 페달, 강원 1보철원 DMZ평화 자전거 대회, 전국 이 요시토 115㎞구간 달리는 참가자 전원 오대 쌀 증정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5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231철원을 찾고 분단의 현장인 DMZ(비무장 지대)1원의 청정 자연을...#dmz#평화 자전거 대회#철원#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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